▲ 세란병원 외과 정홍규 과장 준비운동 없이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면 몸의 장기가 일부 돌출되는 ‘탈장’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탈장은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나 택배 기사에게서 잘 나타나며, 치료가 늦어지면 장이 막혀 내용물이 통과하지
▲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인 교수 팔꿈치 외상과 부위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테니스 엘보’에 대해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보통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요리나 키보드 사용으로도 호발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PRP 주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최준영 교수 어쩌다 보이는 맑은 하늘이 어색한 요즘, 이제 미세먼지는 우리 생활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는 아주 미세하기 때문에 기관지와 폐 깊숙이 흡착되면 배출되지 않는다. 미세먼지는 기관지
▲ 목동힘찬병원 정형외과 박유정 원장 여름철에는 발이 노출되는 신발을 자주 신거나, 양말 없이 맨발로 활동하기 때문에 외관상 예쁜 발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시원하고 간편한 슬리퍼나 샌들이 오히려 발 건강을 해치며 못생긴 발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 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 경봉수 원장 오다리는 무릎과 무릎 사이가 벌어져 다리가 O자 형태로 보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만약 발목과 양 발을 모두 붙이고 섰을 때 무릎 사이 공간이 많이 남거나, 무릎이 측면으로 틀어져 있다면 오다리라고 할 수 있다.특히 중년 여성의 경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송주명 교수 치질 질환 중 발생률이 가장 높은 치핵은 적절한 진료 및 치료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특히 치핵 수술은 40대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앓고 있는 병이다. 치핵의 증상으로는 혈
▲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고성준 교수 궤양성 대장염은 생명에 큰 지장은 없지만,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며 악화되면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최근 10년 새 5배 가까이 환자 수가 늘어나며 무서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외과 유한모 교수 비만은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다. 비만이 오래 지속될수록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되며 심할 경우 우울증, 자살 시도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고도비만은 사망률
▲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최병준 교수구강암은 혀와 혀 밑바닥, 볼 안쪽, 잇몸,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흡연과 음주를 모두 한 사람의 경우 구강암 발병률이 4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구강암은 다른 암에 비해 증상이나 예방법이 잘 알려지지 않아,
▲ 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 이병규 원장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 골프가 유행하며 SNS에서 2030 세대의 골프 연습 인증 사진을 흔히 발견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조기 골프를 시작하는 아동청소년도 많아지며 골프의 인기는 고공행진하고 있다
▲ 오상신경외과 오민철 대표원장최근 영화배우 강수연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뇌출혈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근래에 두통 증상으로 진료를 보는 환자들은 뇌출혈 가능성이 있을지 걱정하거나, 정밀검사를 원하는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그렇다면 뇌졸중
▲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윤회수 교수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에게 생기는 소아암은 우리나라에서 매해 1500여 명이 발생하고 있다. 소아암은 성인암과 달리 완치율이 높은편이지만,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발현하기도 해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다른 감염성 질환이나 성장통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김신희 교수아동기는 성장과 발달에 결정적인 시기다. 따라서 아이의 성장상태를 꼼꼼히 파악하며 건강과 영양 상태 등을 확인해 봐야 한다. 만약 자녀의 키 성장 속도가 느리거나 또래보다 많이 작다면 성장장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가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정유진 교수 “나이 드니까 아침잠도 없어지더라” 주변에서 한두 번쯤 들어봤을 잠에 대한 이야기다. 실제 노년이 되면 잠의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의 감소로 일찍 자고 일찍 깨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 깊은 잠을 의미하는 서파 수면이 줄어들어
▲ 서울대학교병원 신제영 교수 손발 저림은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만성으로 이어질 경우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초기 치료가 중요한 증상 중 하나다. 그래서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신제영 교수에게 손발 저림이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