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피부암클리닉이 최근 국내 단일병원 최초로 ‘모즈(Mohs)미세도식수술(모즈수술)’ 4000례를 돌파했다.모즈수술은 피부암의 잔존여부를 현미경으로 암세포가 완전히 제거된 것을 확인한 뒤 봉합하는 수술로 피부암 완치율이
▲(좌측부터)한국오츠카제약 향남공장 공장장 김성훈 전무, 김명호 경인식약청장, 사진제공=한국오츠카제약.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22일 경인식약청에서 진행된 ‘2022년 식의약 안전관리 경인청장 표창 수여식’에서 의약품 안전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경인식약청장 표창을 수상했
동화약품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지기능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DW2009)’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DW2009는 김치에서 유래한 특허균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C29(Lactobacillus plantarum C29
▲ 사진제공=연세의료원 연세의료원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의 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평가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 인증식은 윤동섭 연세의료원장과 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의
헬스위크에서는 건강과 관련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의료 각 분야 전문가들의 명쾌한 답을 듣고자 하시는 독자께서는 ‘기사제보’ 코너를 통해 궁금증을 남겨주세요! ☞기사제보 바로가기▲출처=게티이미지뱅크 Q. 안녕하세요? 난청과 이명으로 이비인후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관절은 우리 몸의 중요한 연결고리로 편안한 노년을 원한다면 관절 건강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신체의 다양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관절이 망가지면 눕고 앉고 걷는 등 기본적인 동작이 힘들어져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특히 겨울철 기온이
수면 중 걷는 행동을 증상으로 하는 ‘수면보행증’은 아동기에 주로 나타나는 수면장애 질환으로 흔히 ‘몽유병’이라 불린다. 아동기 수면보행증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인기까지 호전 없이 지속되거나, 성인기에 시작된 수면보행증은 다른 수면 질
▲ 사진제공=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뇌졸중 초기 집중 치료와 체계적인 치료 전문화,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올 하반기 개소한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본격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뇌졸중은 빠른 시간에 최적화된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 사진제공=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와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가 조혈모세포이식 의료서비스 관리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21일 행정동 3층 첨단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보건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혈모세포이식 개발 및
▲ 사진제공=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5일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뇌졸중 집중치료실은 급성기(초기) 뇌졸중 환자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주요증상이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 충동성인 ADHD는 유아기부터 증상이 있어도 오래 집중해야 하는 환경에 처하는 학령기가 되어서야 진단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만약 학령기 이전 3~5세 유아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ADHD를 의심해야 할까?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김성훈 교수결론부터 말하자면 뇌전증 환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뇌전증은 신경세포의 일시적이고 불규칙적인 이상흥분현상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진 만큼 이러한 현상을 억누르는 약물(항경련제)을 복용하거나 병소를 제거하는 경우 증상의 완화
▲(좌측부터)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강소민 박사 경희의료원 연동건 교수 연구팀(분당서울대병원 강소민 박사, 성균관대 이승원 교수, 연세대 신재일 교수, 차의대 신윤호 교수, 서울대 서동인 교
3년째 코로나19와의 안전이별을 바라보지만, 바이러스는 도통 물러날 기미가 없어 보인다. 몇 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잠잠해지나 싶더니,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 특히 고령층을 비롯한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
낮은 기온으로 활동량이 줄어들고 입맛을 잃기 쉬운 12월. 맛도 좋고 몸에도 이로운 제철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볼 수 있다. 12월을 대표하는 해산물의 종류와 효능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