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어깨는 하루 평균 3,000~4,000번 정도를 사용할 정도로 분주한 신체 부위다.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회전 가동 범위도 가장 넓다. 따라서 어깨는 일상적인 사용만으로도 퇴행성 변화가 빨리 찾아오고 부상의 원인
식욕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공급받기 위해 중요하게 작용한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넘쳐나는 식욕은 우리의 몸을 혹사하게 한다. 조절하지 못하면 비만하고 건강을 해치게 되는 식욕. 쉽고 편하게 다스리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광동 경옥고를 새로운 패키지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광동 경옥고는 광동제약의 창업품목으로 올해 제품 출시 60주년을 맞는다. 생지황, 인삼, 복령, 꿀 등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GMP 인증 설비에서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윤혜은 교수우리 몸의 등 쪽 아래 좌, 우에 위치한 신장(콩팥)의 주된 기능은 소변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소변을 만든다는 건 몸속 혈액 중 노폐물을 걸러내고 불필요한 수분을 배설한다는 의미다. 신장은 또 나트륨·칼륨·칼슘·
▲ AMG의 그룹 구분에 따른 생존율 곡선, 사진제공=강남세브란스병원대장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가 제시됐다. 혈액 내 단백질 성분인 알부민 및 근지방 지수(SMD)가 낮을수록, 대장암 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
▲ (좌측부터)김어수 교수, 김광준 교수, 남정모 교수, 하정희 교수, 최동우 박사,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당뇨 환자가 당뇨치료제인 피오글리타존을 복용하면 치매 위험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어수, 노년내과 김광
'커피 수혈'이라는 말이 있다. 커피를 마시면 졸음이 달아나고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말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커피공화국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생두·원두 수입액은 13억 달러로 수입량만 20만 톤에 달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만 톤은
▲ 사진제공=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는 렉스소프트와 20억 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체결식에는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원성호 렉스소프트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
신선도를 유지하고 부패를 막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되어야 할 식품은 많다. 그러나 반대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과 영양소가 변형되는 식품 또한 존재한다. 냉장고에 보관중이라면 지금 당장 꺼내야 할 식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입춘이 지나면서 조금씩 날이 풀리고 있다. 봄에는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수가 증가하는데, 이는 겨우내 줄었던 신체활동이 활발해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본다. 특히 어깨관절 질환 중 오십견은 중년 이상에서 흔히 나타난다. 오십견의 정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사증후군이 있는 젊은 남성에서 통풍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복부 비만 중 세 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로, 당뇨병 지방간, 심혈관
▲ 사진제공=바비톡 바비톡이 파마리서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체결식은 바비톡과 파마리서치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판교파마리서치에서 진행됐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피부 시술 분야 관련 신규 비즈니스를 전개
최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효자촌'에서 가수 유재환이 공황장애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공황장애는 앞서 많은 연예인들이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널리 알려졌지만, 공황장애의 늪에서 길을 잃은 채 고통받는 이들은 연예인 뿐만이 아니다.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유명 카페에서 판매중인 빵류 일부 제품의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빵 섭취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SNS에서 디저트 인증샷을 공유하는 MZ세대 문화의 영향으로 카페에서 판매하는 빵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주로 중장년층에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던 심근경색. 하지만 최근에는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 20~30대 환자들도 늘고 있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해 주는 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의 조직과 세포가 손상되거나 괴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