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황호영 교수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은 심장을 ‘먹여 살린다’고 할 수 있는 중요한 혈관이다. 동맥경화가 일어나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폐쇄되는 경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이 발병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아라 교수 최근 롱코비드로 인해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고, 누구나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회복될 수 있는 질환이다.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아라 교수를 통해 우울증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최우석 교수 출산의 산통, 급성 치수염(치아 내부 염증)으로 인한 고통과 더불어 의료계 3대 통증으로 불리는 요로결석. 1년 중 8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요로결석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최우석 교수에게 이야기를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김충현 교수 피부를 노출하는 계절이면 켈로이드가 있는 환자들은 스트레스가 심하다. 흉터가 점점 커지는 병인 켈로이드를 방치하면 흉터가 더 커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권장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김충현 교수와 함께
▲ 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강상윤 교수 피부의 상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고 장기간 반복된다면 피부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피부암이란 피부에 생기는 악성 피부질환이 암이 되는 것을 말한다. 피부암의 종류는 크게
▲ 안산자생한방병원 박종훈 병원장 어느새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몸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올해도 코로나19 위험 속 치뤄지는 시험인 만큼 감염예방을 위한 면
▲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 한승훈 교수 얼굴과 목의 경계를 이루는 아래턱뼈 밑으로 붓기가 생기면 눈에 확연히 띄게 되며, 원인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게 된다. 턱 밑의 해부학적 특성상 남녀노소 관계없이 다양한 원인으로 붓게 되는데, 그 중 대표적인
▲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서지현 교수 비뚤게 기대앉은 성장기 아이를 보면 보호자는 척추가 휘어지지는 않을지 걱정한다. 소아의 관상면상 척추가 옆으로 휘는 ‘소아 척추측만증’ 때문이다. 소아 척추측만증은 단순히 옆으로만 휘는 것을 넘어, 횡단면 상에서의 회전과
▲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권지은 교수 흔히 50세 전후에 발병한다고 알려진 ‘오십견’은 어떠한 이유로든 어깨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겨 운동 범위 제한이 생기는 질환이다. 동결건,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고도 불린다. 최근 들어서는 50세 이전에 오십견이 생기는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대 교수 뇌수막염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 코로나19 증상과도 겹친다. 열이 나고 두통을 동반한다. 뇌수막염은 6~8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여름감기’로 오인하기 쉽다. 특히 10세 이하 어린이가 잘 걸린다. 인제대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권정현 교수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이다. B형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미국의 바루크 블룸버그(Baruch Samuel Blumberg) 박사의 생일에 맞춰 2010년 세계보건
▲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양희범 교수 장마가 끝나자마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최고 체감온도는 35도에 육박했으며, 수도권 중심으로는 열대야 현상(밤 최저기온 25도 이상)이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20일~7월 25일 사이 발생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남인철 교수 매년 7월 27일은 세계 두경부암의 날이다. 두경부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남인철 교수를 통해 두경부암의 증상과 자가진단법, 예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안과 송민경 교수 노화로 발생하는 백내장은 노안 증상과 비슷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 저하는 노안과 달리 안경으로 교정되지 않으며, 약물 치료로는 완치가 되지 않아 수술이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백내장과 노안의 증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남순우 교수 간은 다양한 역할을 하지만 ‘침묵의 장기’다. 바이러스, 술, 지방, 약물 등의 공격을 받아 70~80%가 파괴돼도 위험 신호를 보내지 않기 때문이다. B형 간염 환자와 술 소비량이 많은 우리나라는 간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