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당뇨병약은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추지만, 일부 당뇨병약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약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 강성구 교수팀이 메트포르민·설포닐유레아 등 흔히 청방되는 당뇨병약과 심혈관 질환의 상관
▲ 사진제공=연세대학교 의료원 만성콩팥병 환자의 혈압 목표에서 이완기 목표를 없애고 수축기 목표를 120mmHg 미만으로 낮춘 새로운 2021 KDIGO 진료지침이 기존의 진료지침과 비교하여 만성콩팥병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
▲ 사진제공=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2일부터 다학제적 통합진료를 시행하는 ‘갑상선 클리닉’을 운영한다.한림대성심병원은 갑상선 클리닉을 통해 수술이 필요한 갑상선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방내분비외과 서용준 교수, 김도일 교수와
▲ 사진제공=명지병원 발기부전 치료제가 당뇨환자의 혈당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명지병원 김세철 교수 연구팀은 최근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저용량(5mg)을 매일 복용할 경우 혈당조절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인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파인애플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가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파인애플이 건강에 이로운 점 첫 번째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여러 열대 과일을
▲ 사진제공=전북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이 공공임상교수제 사업의 원활한 사업수행과 지역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본격 나섰다. 12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전라북도·진안군, 군산의료원·남원의료원·진안군의료원 등과 함께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 사업 수행
▲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힘찬병원이 로봇 인공관절수술(이하 로봇수술) 1만례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2020년 6월 목동힘찬병원에 처음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한 지 약 2년만이다. 도입 한 달 만에 100례를 시행했으며 이후 목동을 비롯해 강북, 강서, 부평
▲ (좌측부터)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이 고령층 위암의 경우 위암 자체보다 기저질환이나 합병증 위험성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제 1저자 소화기내과 최용훈 교수)은
▲ 사진제공=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보다 질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국제 간호사의 날은 간호사의 사회 공헌을 기리기 위해 국제간호협의회(이하 ICN)가 1972년 지
▲ (좌측부터)아주대병원 이민정·박인휘 교수, 의료정보학과 박범희 교수, 이은영 연구원말기 신부전 환자가 일반 성인 인구보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 정신질환 발병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말기 신부전 환자가 혈액·복막투석 등 신대체요법(망가진 신장 기능을 대체해
▲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이 신장이식 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1979년 첫 수술 이후 43년 간 꾸준한 술기 개발과 연구를 바탕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이다.5000례 신장이식의 주인공은 전직 운동선수 A씨(48세). 40대 초반부터 고혈압
▲ 사진제공=바른세상병원 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 박재현 원장팀은 양방향 척추내시경 유합술 관련 논문인 '큰 인공추제를 이용한 양방향 내시경 유합술의 술기 및 단기 임상결과'가 미국 정형외과 학술지 orthopedics SCI(E)에 채택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 사진제공=서울성모병원 지난 3일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특별한 아기가 퇴원했다. 주인공은 지난해 7월 임신 22주에 500g 초극소 미숙아로 태어난 ‘조하진’ 아기다. 하진이는 생존율 20% 미만의 극한의 한계와 5번의 수술을 극복하고 ‘생명의 기적’
▲ 사진제공=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가 '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DAC)'와 함께 알츠하이머병 공동연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2021 세계경제포럼(WEF) 회의에서 출범한 DAC는 알츠하이머병 공동 대응을 촉진하는 글로벌 다
▲ 사진제공=강북삼성병원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질병 고위험군에 대한 예측을 위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먼저 강북삼성병원은 패치형 심전도 디바이스가 포함된 부정맥 맞춤 검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