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콜롬비아 보건부 고위급 관리자가 한국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 및 실제 병원 사용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본 행사를 위해 콜롬비아 보건국에서는 고위급 관리자인 JUAN CARLOS MENDOZA PEDRAZA와 ADRIANA MARIA ROBAYO GARCIA가 참여했다.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과 보바스기념병원간의 진료시스템 상호 운용 사례 시연, 병원 소개, 디지털 헬스 관련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콜롬비아 관계자는 "해당 분야 담당자로서 매우 부러운 시스템과 시설을 갖고 있어 놀랐고, 향후 보바스기념병원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및 지원 활동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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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