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는 ‘여자의 적’…피부 노화 늦추려면?

도움말: 더라스클리닉 대표원장 김소정

▲ 더라스클리닉 대표원장 김소정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쉬운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피부 노화를 실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겨울철 건조한 공기는 피부의 수분을 감소시켜 피부 탄력도를 저하시키면서 결국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피부 속의 콜라겐 감소와 손상이 생겨나게 되는데 이러한 일련의 현상들로 인해 빠른 노화현상이 나타난다.


나이와 계절 온도 등의 원인들로 인해 노화가 진행되면 전체적으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이중턱 등 피부 처짐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미 피부 탄력이 떨어진 한참 후에 무너진 얼굴 라인을 되돌리기 위해 마사지나 화장품 등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이미 탄력이 저하된 피부를 원 상태로 되돌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노화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신체의 많은 기능들이 서서히 저하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피부의 노화는 콜라겐이 감소하게 되고 피부 탄력도가 떨어지게 되며 주름의 깊어짐 등의 현상들이 나타난다.


피부가 노화되면 전체적으로 주름이 깊어지고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밑으로 쳐지게 되어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어 단순히 보여지는 미용적인 목적 외에 남에게 보여지는 나의 이미지 변화의 목적으로도 개선하는 것이 좋다.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이러한 과정을 완벽히 차단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일상 생활 속 간단한 방법만으로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하루 2리터 이상 수분 섭취하기,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하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피부 보습을 철저히 그리고 자주 하기 등이 있다.

꼭 어디에 가서 관리를 받지 않더라도 손쉽게 집에서 시중에서 구매 가능한 팩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준다면 분명히 피부 노화 지연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 노화를 어느 정도 늦춰줄 수 있게끔 탄력을 높이는 시술로 알마 사의 액센트프라임 레이저기기를 이용한 튠페이스 리프팅이 추천한다.


액센트프라임의 튠페이스 시술은 고주파를 이용하여 손상된 콜라겐이 빠져나간 빈 공간들을 새로 재생된 콜라겐으로 다시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콜라겐이 새롭게 재생되면서 피부 탄력과 잔주름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고주파를 전달하는 깊이를 총 6가지 깊이로 조절할 수 있어 피부의 다양한 층에 리프팅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


꼭 튠페이스가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속에서 어느 정도 피부 노화를 늦추는 방법들은 다양하다. 다만 그러한 방법들이 내 피부 상태와 컨디션에 맞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꼭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진료와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겠다.

더라스클리닉 대표원장 김소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Johns Hopkins university
▲Skin Aura / LDM Triple Key Doctor
▲REJURAN Key Doctor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정회원
▲대한피부미용학회 정회원
▲대한비만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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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