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 연구 개발비 50억 투자... “혁신은 계속되고 있다”


365mc가 연구 개발비가 50억 원을 돌파했다. 오직 비만 하나에만 투자한 금액이다.

365mc의 연구개발은 500만 건을 넘어선 누적 비만치료케이스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혁신적 비만 치료 기술인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 개발 △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소 개소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 지방흡입 개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세계 최초 AI(인공지능) 식사일기 개발 △큐리오시스와 미래형 지방흡입 첨단의료 디바이스 개발 △클루커스와 국내 최초 ‘지방흡입 스마트 병원 시스템’구축 △인공지능 마취 안전 시스템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파트너들과 비만 특화 메디컬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365mc의 연구개발 투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연구개발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연이은 좋은 성과로도 확인 가능하다.

365mc의료진과 서울대의대 교수진이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SCI급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고, KAIST 유체역학ᆞ나노소재 분야의 권위있는 교수진과 함께 초고효율 지방흡입 공동 개발에 착수하기도 했다. 또한,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지방흡입이 공식 특허를 획득했고, 그 외에도 36개의 비만, 지방흡입 관련 기술 특허를 출원, 27개의 특허를 취득했다.

365mc 관계자는 “더 나은 비만 피료를 위한 새로운 연구개발 혁신은 계속되고 있다”며 “최초로 시도되는 연구개발 소식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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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