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바이러스 잡는 21년형 공기청정기 출시

▲ 사진제공=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이 21년형 ‘캐리어 공기청정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바이러스 살균 기능을 더욱 강화해 차별성이 돋보인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8일 ‘캐리어 공기청정기’ 2021년형 신제품을 출시,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5단계로 구성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탑재했다. △항균 항바이러스 기능이 있는 ‘구리섬유 헤파필터’ △코로나12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UV-C’ △초강력 제균 및 탈취와 알레르기 억제 기능이 있는 ‘나노이 제균 기술’ △비말 확산 억제 운전 △환기 알람 시스템 등이다.

아울러 360도 파워 흡입 기능으로 바닥부터 천장까지 집안 전체를 청정하게 관리되게 했으며, 베이비 청정 바람부터 초강력 허리케인 청정 바람까지 공기청정 바람을 18단계로 섬세하게 조절 가능하도록 했다.

또 ‘초강력 제우스 팬’을 적용, 빠르고 강력한 기류 순환을 가능하게 했고, ‘무빙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종합청정도와 가스 농도 등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원격 제에도 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단순 공기정화 기능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여과를 물론 바이러스 살균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제품의 차별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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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