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진한의원 이진혁 원장 여드름 치료에 있어서 피지선 활동을 억제시키는 건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PDT 치료가 대표적이었다. PDT는 410nm의 가시광선 영역대의 파장에 반응하는 광감각 물질을 도포한 후 라이트를 쪼여 약물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이동희 교수 귀가 아프면 일단 중이염으로 의심하기 쉽다. 하지만 중이염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아야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고 예방도 가능하다. 중이염은 귓구멍을 지나 외이도를 거쳐서 고막 뒤편에 있는 중이(中
▲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범조 교수 안면마비에 대한 치료는 과연 어느 진료과에서 할까? 답은 이비인후과다. 안면신경의 해부학적 구조는 매우 복잡하다. 뇌에서 나온 안면신경은 측두골(귀를 둘러싸는 뼈)내의 좁은 터널을 지나서 측두골
▲ 자생한방병원 이남우 원장 최근 고려와 거란이 벌인 여요전쟁을 배경으로 한 대하드라마가 시청률 10%대를 기록하며 고려시대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당대의 식문화도 이미 우리 사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바로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 리에스여성의원 정창원 대표원장 최근 재미있는 정부 홍보 동영상을 본적 있다. 여러 자잘한 질병이나 부상을 가진 승객으로 엘리베이터 안이 가득 찬 이후, 마지막에 정작 아주 중한 질환 환자 침대는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탑승을 못하는 영상이었다. 응급
▲ 인천세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추원영 과장 목표를 이룬 뒤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는 ‘플라토 신드롬’, 극복할 수 있다.목표를 달성한 사람이 주변의 부러움을 받아 남들에게 힘듦을 얘기 못 하고 혼자 끙끙 앓는 경우가 있다. 목표를 이룬 뒤 겪는 위기감,
▲ 김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 최다예 전문의 대표적인 소아·청소년 안질환 중 하나인 약시는 나이가 들수록 치료 성공률이 떨어지며, 약시가 치료되지 않고 남는 경우 추후 안경 또는 렌즈를 착용하거나 시력교정술을 하더라도 교정시력이 더 호전될 수
▲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혜순 교수 평생 관리가 필요한 ‘성인당뇨병’ 혹은 ‘2형 당뇨병’은 흔히 비만 때문에, 단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활 습관에 문제가 있어서 발병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소아당뇨병'으로 불리는 '1형 당뇨병'은 유전적,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박만원 교수 대동맥 판막 협착증은 환자가 고령이다 보니 치료를 꺼리는 분위기가 강했던 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고연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평균 수명이 늘면서 방치할 수 없는 질환이 됐다. 노화라고 생각해 치료를 미
▲ 참진한의원 이진혁 원장 다양한 여드름 흉터 환자들을 만나면서 ‘여드름 흉터가 왜 레이저로는 치료가 안 되는지’ 묻는 질문을 꽤 받았다. 다른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았는데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안 나왔다” 혹은 “오히려 피부가 안 좋아졌다”고
▲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이윤곤 전문의 녹내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안압이 시신경을 손상시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치료의 첫 단계는 안약으로 안압을 낮추어 녹내장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다. 완치가 없는 만성질환으로 환자 스스로 안약을 점안하는 것이 주된 치료인 만큼 꾸
▲ 자생한방병원 한방내과 강만호 원장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 요즘처럼 찬 바람이 불어올 때면 따뜻한 밥 한 끼가 유독 생각나곤 한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의 삶은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울 정도로 치열하다. 특히 1000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석상윤 교수 후종인대골화증은 생소한 질환으로, 척추에 있는 인대 중 하나인 후종인대, 즉 신경관 앞쪽에 있는 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며 두꺼워지는 병이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인에서 많이 나타난다.
▲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이영복 교수 겨울왕국처럼 춥고 건조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에 가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도 증가한다. 평소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피부질환을 앓고 있다면 겨울철 피부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겨울철 흔히 악화되는
▲ 자생한방병원 이준석 원장 새해부터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은 ‘2024 브리즈번 인터네셔널’에 쏠렸다. 클레이 코트의 강자이자 그랜드슬램 22회 우승에 빛나는 ‘흙신’ 라파엘 나달 선수가 1년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치르는 첫 대회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