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대 교수 뇌수막염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 코로나19 증상과도 겹친다. 열이 나고 두통을 동반한다. 뇌수막염은 6~8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여름감기’로 오인하기 쉽다. 특히 10세 이하 어린이가 잘 걸린다. 인제대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권정현 교수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이다. B형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미국의 바루크 블룸버그(Baruch Samuel Blumberg) 박사의 생일에 맞춰 2010년 세계보건
▲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양희범 교수 장마가 끝나자마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최고 체감온도는 35도에 육박했으며, 수도권 중심으로는 열대야 현상(밤 최저기온 25도 이상)이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20일~7월 25일 사이 발생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남인철 교수 매년 7월 27일은 세계 두경부암의 날이다. 두경부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남인철 교수를 통해 두경부암의 증상과 자가진단법, 예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안과 송민경 교수 노화로 발생하는 백내장은 노안 증상과 비슷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 저하는 노안과 달리 안경으로 교정되지 않으며, 약물 치료로는 완치가 되지 않아 수술이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백내장과 노안의 증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남순우 교수 간은 다양한 역할을 하지만 ‘침묵의 장기’다. 바이러스, 술, 지방, 약물 등의 공격을 받아 70~80%가 파괴돼도 위험 신호를 보내지 않기 때문이다. B형 간염 환자와 술 소비량이 많은 우리나라는 간 질환
▲ 세란병원 내과 홍진헌 과장 본격적인 무더위에 외부 활동을 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땀은 체온을 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과하게 배출되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는 탈수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증상이 경미한 수준이라면 충분한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김재호 교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활 반경이 좁아지고 사회적 관계가 감소함에 따라 치매 예방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대한치매학회가 치매 환자 보호자 1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활동량이 줄어들면 치매가 더 악화되는 경향을 보였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김진조 교수 비만은 여러 가지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하나의 질환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비만 환자들은 운동하고 싶어도 허리나 무릎이 아파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식습관이나 식욕 역시 의지만으론 바꾸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요
▲ 경희대학교병원 김상훈 교수 물놀이를 즐기는 여름철은 외이도염 환자가 증가하는 계절이다. 잘못 관리하면 청력을 저하시키고, 안면신경마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외이도염에 대해 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상훈 교수에게 들어봤다. Q. 외이도란? A. 귀는 청각 및 평형
▲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전호수 교수 국내 간 질환 사망자는 매년 2만 명 정도를 기록한다. 하지만 B형 간염에 감염된 대다수는 본인이 감염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전호수 교수에게 B형 간염의 위험성과 예방법 등을 물어봤다.Q. B형 간염이
▲ 세란병원 외과 정홍규 과장 전 세계 70여 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1만 명에 육박하며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감염성 피부염인 원숭이두창은 몸에 멍울이 잡히는 ‘림프절 비대증’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산부인과 경민선 교수 여성암 사망률 1위에 오른 난소암은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며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빨라진 초경, 고령 임신 등이 발병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렇다면 젊은 여성과 폐경 이후 여성은 난소암으로부터 안전
▲ 오상신경외과 오민철 대표원장 갑작스럽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불편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자주 반복되는 증상 때문에 혹시 큰 병은 아닐지 불안해하는데, 오히려 이 불안감으로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오상신경외과 오민철 원장을
▲ 세란병원 정형외과 박기범 과장 빗길에 발목을 접질려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은 요즘이다. 발목이 약한 이들은 평소 부상이 잦아 대수롭지 않게 여겨, 굳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과연 발목 염좌는 자가 관리만으로 호전될 수 있을까? 세란병원 정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