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 중 상당수는 회전근개 파열 환자다.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자연 치유가 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파열 부위가 점차 커져 다른 힘줄까지 손상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상욱 교수에게 회전근개 파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이윤곤 전문의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은 안압의 변화에 의해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치료의 첫 단계는 안압을 낮추는 약을 써 녹내장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다. 환자 스스로의 안약 점약이 녹내장의 주된 치료 및 안압 관리 수
뇌졸중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혀 뇌 일부가 손상돼 생기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파열돼 뇌 속에 혈액이 고이면서 뇌가 손상돼 발생하는 ‘뇌출혈’로 나뉜다. 뇌는 한 번 손상되면 완전 회복이 어렵고 낫더라도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같은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우유리 교수 10월 29일은 ‘세계 건선의 날(World Psoriasis Day)’이다. 2004년 세계건선협회연맹(IFPA)이 지정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우유리 교수를 통해 건선의 원인 및 관리법을 들어본다. Q.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감염내과 이효진 교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완화 이후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유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감염내과 이효진 교수에게 독감 예방 수칙에 대해 물어봤다.Q.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소영 교수 우리나라 뇌전증 유병률은 약 1%이며, 그중 약 20%가 20세 미만 소아 뇌전증 환자다. 일부 소아 뇌전증은 치료가 늦어지면 뇌 신경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시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아 뇌전
‘미지의 암’으로 불리는 신우요관암은 2019년 전체 암 발생 중 단 0.6%(1,444건)에 해당할 만큼 국내 발생이 드문 암이다. 그러나 타 조직으로 빨리 전이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암이다. 3기까지 진행된 환자의 절반이 5년 이내 사망하는 신우요관암의 증상과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휴정 교수 언제부턴가 ‘공황장애(Panic disorder)’라는 말을 쉽게 듣게 됐다.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던 유명인이 어느 날 갑자기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다는 소식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가톨릭대학교 인천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최세경 교수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김진하 교수 당뇨병은 미세혈관계에 병변을 일으키는 대사성 질환이다. 오랜 시간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실명을 일으킬 수도 있는 ‘당뇨망막병증’이다. 당뇨망막병증에 대해 순
뇌졸중은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처지는 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질환으로, 최근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내 뇌졸중 환자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은 암 다음으로 흔한 사망 원인인 만큼 의심 증상과 대처법을 미리 숙지해야 나와 주변인들의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윤홍 교수 알레르기 질환을 겪는 사람은 굉장히 괴롭고 힘들지만, 오히려 유난 떤다는 핀잔을 듣기 일쑤다.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 동물 털 등이 일반인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물질이기 때문이다. 어른들도 이럴진대 하물며
일교차가 커지면서 건조하고 찬바람이 안구를 자극하는 가을철,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눈물이 흐르는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이 시기에 평소보다 눈물이 많이 흐르거나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눈물흘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에 명지병원 안과 김계중 교수와 함께 눈물
▲ 세란병원 내과 최혁수 과장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며,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세란병원 내과 최혁수 과장에게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에 대해 물어봤다.Q. 위식도역류질환이란?A. 서구화된 식습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박기남 교수 #40대 직장인 장모 씨는 최근 목에 통증과 이물감이 느껴져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조직검사를 받은 결과, 두경부암 중에서도 ‘구인두암’으로 진단돼 수술을 받았다. 가벼운 통증임에도 놓치지 않고 검사를 받은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