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다음달부터 시작될 백신 접종도 정부가 감당해야 할 중요한 현안과제”라며 “재난지원도, 백신도 관건은 결국 속도다. 각 부처는 재난지원금 지급에서 빛을 발한 협업의 성과를 백신 접종에서도 계속 이어가달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
경기도가 경기도에 거주 중인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했다.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1차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후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검사 대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들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451명)보다 86명 늘었고, 누적 6만965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537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08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419명)보다 89명 늘었다.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연일 1천명 안팎으로 발생하던 신규 확진자는 지난 8∼10일(674명, 641명, 664명)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
정부가 2025년까지 의료기기 시장점유율을 40.8%로 끌어올리고, 매출액 500억원 이상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을 15개로 늘길 계획이다.정부는 8일 제2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의료기기 활용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비전 아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3차 유행을 확실히 제압하는 한 주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확진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고
정부는 10일 “현재의 유행이 계속 안정화된다면 17일 이후에는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서 제한적인 방역수칙 준수하에서 영업 자체는 가능한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
▲ [출처=셔터스톡]북극발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이같은 최강한파로 전국에 혹한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종 겨울철 질환과 특히 ‘동상’이 걱정이다. 매서운 한파로부터 건강하게 몸을 지키기 위해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정재윤 교수로부터 ‘올바른 동상 예방법과 치료’를 알아본다
▲ [출처=연합]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다.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이번 3차 유행의 확산세가 본격적으로 거세지기 직전인 지난달 1일(451명) 이후 4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출처=보건복지부]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8일 “거리두기에 따른 생계의 어려움뿐 아니라 시설 간 형평성으로 인한 문제제기에 대해 관련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협의해 17일
정부가 공적 보험인 국민건강보험과 민간 실손의료보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연계심의위원회가 신설된다. 건강 보험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및 '보험업법' 개정안을 7일
▲ [출처=게티이미지뱅크]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0명이 넘은 가운데 방역당국은 수용자에게 매일 KF94 마스크 1장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교정시설 직원에게 주 1회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교정시설에 대한 외부 유입을 차단할 예정이다.윤태호 중
▲ [출처=연합]고용노동부는 6일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시행을 공고했다.이번 공고는 기존 1차,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해 이들의
▲ [출처=게티이미지뱅크]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05명 줄어든 715명으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명, 국외유입 사례는 43명이라고 밝혔다
▲ 정재민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정재민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제5차 산업혁명의 진화론적 예측”을 최근 발간했다.4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책은 여러가지 방사성의약품으로 두뇌, 심장, 암 등 각종 영상화를 연구해 200여편의 학술 논문을 출판한 정재민 교수가
▲ [출처=연합]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30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이 이어 1천명대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0명 늘어 누적 5만9773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