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잦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신제품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신제품은 아큐브의 새로운 제조 공정을 통해 개발된 1일 착용 실리콘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로 9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으며, 눈물 안정화™ 기술, 옵티블루™ 기술, ASD™ 디자인 세 가지의 강력한 기술을 결합해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난시는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의 물체가 모두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물체의 가장자리가 구부러지거나 왜곡되어 흐릿하게 보이는 시야 상태로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의 약 절반에서 발생하며,[i] 야간 운전과 같이 헤드라이트의 밝은 빛과 어두운 환경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특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혁신적인 솔루션은 단순한 시력 교정만을 넘어, 난시 환자의 일상적인 시각 환경까지 포괄적으로 고려하여 하루 종일 눈의 편안함과 선명함, 그리고 보호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이번에 아큐브에서 새롭게 선보인 난시용 제품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출시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의 뛰어난 기술력에 난시 교정 기능을 더해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눈물 안정화™ 기술 (TearStable™), ‘옵티블루™ 기술 (OptiBlue™), ASD™ 디자인 (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 등 아큐브만의 독자적인 세 가지 기술[ii]이 적용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눈물 안정화™ 기술 (TearStable™)’은 아큐브의 새로운 제조공법으로 제작하여 자사 제품 대비 20% 개선된 수분 제공으로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iii],[iv],[v]
둘째 ‘옵티블루™ 기술 (OptiBlue™)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블루라이트 55% 차단으로 빛 번짐과 눈부심을 감소시키고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하여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준다.
이 기술과 더불어 난시 교정을 위한 ‘ASD™ 디자인 (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은 눈 깜빡임을 반대로 이용해, 4개의 안정화 존이 렌즈 회전을 감소시켜 착용자가 눕거나 일어서는 등 다양한 자세나 활동 중에도 흔들림이 적은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viii],[ix],[x] 이 세 가지 핵심 기술의 시너지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더욱 중요해진 눈 건강과 시각적 성능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은 38% 함수율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와 뛰어난 산소 투과성을 갖추고 있으며, 자외선(UV) Class 1 차단 기능(99.9% UVA·100% UVB 차단)을 제공하여 야외 활동이 잦은 현대인의 눈 건강 보호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이처럼 ‘눈물 안정화™, 옵티블루™, ASD™’의 3가지 기술과 강력한 눈 보호 설계를 갖춘 이번 신제품은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 급증으로 인해 눈의 피로, 건조, 흐릿한 시야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난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이정현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현대인의 눈 건강과 편안함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난해 출시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난시 교정 기능을 더한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기술력을 통해 난시를 가진 분들에게 하루 종일 편안하고 선명하며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착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부터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 선수가 9월부터 ‘난시엔 아큐브’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강인 선수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영상∙TV∙디지털 광고 등을 통해 마이아큐브 홈페이지, TV,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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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윤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