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오는 21일 ‘2022 의학유전·희귀질환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인천성모병원 김상용 진료부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전성(가족성) 암 증후군’과 ‘커피색 반점, 신경섬유종증’을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유전성 암 증후군의 진단 및 관리(혈액종양내과 최연주 교수) ▲유전성 암 증후군에서의 NGS검사(진단검사의학과 이재웅 교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신경섬유종증의 진단(소아청소년과 박유진 교수(신경분과)) ▲신경섬유종증 합병증 그리고 신약, 코셀루고(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 ▲신경섬유종증의 수술적 Management(성형외과 백상운 교수) 순으로 발표가 이뤄진다.
한편 심포지엄은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2점이 제공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사전 등록 기간은 18일까지로, 온라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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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