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자사의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을 고두심을 모델로 ‘붙이는 통증 전문가’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며 생활의 활력을 얻고 인생을 즐기는 현대인의 특징을 반영해 개발됐다. 광고에서는 최근 인기있고 운동량이 많은 테니스, 골프, 홈트레이닝, 등산 등을 소개한다. 고두심은 통증을 캐내면 할 수 있다며, 케토톱과 함께 인생의 즐거움을 캐내라고 말한다. 특히, 이번 광고는 약물 침투력을 높여주는 다층 구조 시스템을 3D 그래픽으로 표현해 케토톱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강조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 다양한 운동을 새로운 취미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통증 전문가, 케토톱과 함께 통증 걱정없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하며 인생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통증전문가 케토톱은 1994년 출시 이후 30년 가까이 일반의약품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부동의 판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20년 400억을 돌파한 케토톱은 올해 처음으로 500억 매출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케토톱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통증 부위에 부착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손가락과 손목 등 밴드처럼 감아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케토톱 밴드타입 혼합형’, 열감을 더한 ‘케토톱 핫’과 ‘케토톱 핫 밴드타입’, 국소부위 통증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케토톱 핫 미니’ 등이 있다. 한편, 케토톱은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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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