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가 있을 때와 없을 때 ‘파스’ 선택은 달라져야 한다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파스를 선택할 때, 부기가 올라오는 경우라면 피부를 차갑게 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제품이 좋고, 부기가 빠진 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스는 근육통, 타박상 등에 사용하는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인데, 목적에 따라 제품 선택이 달라져야 한다.

파스는 환부의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치료를 보조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제형별로 점착시켜 사용하는 첩부제와 국소의 습포에 쓰는 카타플라스마제, 피부에 분무하는 에어로솔제, 겔제, 액제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증상에 따라 적정한 파스를 선택하려면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유효성분 별로 부기 등 환부의 상태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부기가 올라오는 경우라면 멘톨, 캄파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를 차갑게 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부기가 빠진 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고투에스성분을 함유해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파스 사용으로 인해 피부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염이나 상처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정해진 시간보다 오래 부착하는 경우 피부 자극이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준수해야 한다.

사용중에 가려움증이나 발진 등이 생긴다면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증상이 심하다면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할 수 있다. 사용한 파스가 피부에서 잘 떨어지지 않으면 1~2분 정도 물에 불린 후 떼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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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