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조사(KCSI)’에서 83.5점으로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1996년 이후 26년 간 20차례 1위,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고객만족 최고의 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CSI는 매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조사로 올해는 4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만18세 이상부터 65세 미만의 남녀로 1년 이내 병원을 이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가구 방문 조사 방식으로 조사됐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최선의 진료, 첨단의학 연구, 우수 의료인력 양성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설립이념으로 개원, 처방전산화시스템, 의학영상저장전송시스템, 임상병리자동화시스템, 물류자동화 등 선진 진료인프라를 갖추고 첨단진료시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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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