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성형외과가 리프팅 중점 진료 센터인 ‘리프팅 라운지’를 8일 오픈하고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을 선보인다.
리프팅 라운지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됨에 따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미뤄뒀던 수술이나 시술을 받는 경우 증가하고, 간단하면서도 회복이 빠른 안티에이징 시술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한층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안티에이징 시술은 피부나 눈에 보이는 주름만을 개선하는 것이 아닌 연쇄적으로 노화하는 피부와 근막, 근육, 지방 등 각기 다른 연부조직에 대한 광범위하고 조화로운 개선 방법에 대해 고려가 필요한 고난도 시술이다.
리프팅 라운지의 다양한 시술 프로그램은 반재상 대표원장이 진두지휘한다. 환자의 높은 만족도를 위해 정품 정량 시술을 원칙으로 하며 수술 후 애프터케어까지 전 과정을 디테일하게 전문 인력이 전문적이고 안전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리프팅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비교적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리프팅 시술들이다. 실리프팅이나, 레이저 리프팅, 스킨부스터, 메디컬 스킨케어 등 연령별, 분야별로 세분화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 등 전문 의료진이 피부 상태와 얼굴 구조를 고려한 다양한 시술을 제공한다. 특히 울쎄라나 써마지 등 고가의 오리지널 장비는 물론 지정 의료기관에서만 시술할 수 있는 콜라겐 필러인 아테콜 등 프리미엄 쁘띠 시술도 가능하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노화는 어느 한 부위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다각도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해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올해로 개원 21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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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