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관계사인 JW생활건강은 목 건강에 도움을 주는 ‘데일리 꿀&배도라지 골드스틱’을 출시했다.
‘데일리 꿀&배도라지 골드스틱’은 환절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품으로 배농축액(25%), 도라지농축액(15%), 사양벌꿀(5%)을 주성분으로 모과, 생강, 대추, 홍삼농축액, 비타민C 등 부원료를 첨가했다. 특히 100% 국내산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쓴맛을 잡아내고 풍미를 살려 성인은 물론 어린이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 편의를 향상시켰다.
풍부한 과즙과 비타민B‧C, 섬유소 등을 함유한 배는 기관지와 소화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또 도라지는 ‘동의보감’에 기침과 가래를 다스리고 몸을 보호한다고 기록돼 있다. 사양벌꿀은 각종 원료들을 조화롭도록 돕는다.
또 ‘데일리 꿀&배도라지 골드스틱’은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해 안심할 수 있다. ‘해썹(HACCP)’은 식품의 원재료가 제조‧유통 등 단계를 거쳐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까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규명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으로 식품의 과학적인 위생관리를 보증한다.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필요 시 1포를 직접 섭취하거나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물에 희석하여 복용하면 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 건조한 공기 등으로 인한 환절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욕구에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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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