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오늘(11일) 오후 2시부터 ‘2021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 및 시장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예상되는 정부 정책 변화와 소비자 트렌드를 공유, 협회 회원사의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돕고자 기획됐다.
세미나는 ▲2021 건강기능식품 정책 주요 개장사항 및 향후 정책방향 ▲건강기능식품 산업 관련 지원정책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를 위한 가이드라인 및 사례 ▲2020 건기식 시장 결산 및 2021 시장 전망 등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권석형 협회장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른 성장을 거듭하면서 정확한 정책 및 시장 분석에 기반한 마케팅 전략 수립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정보가 공유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 방식이 병행되며, 오프라인 참석 인원은 50명으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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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