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배경화 전문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에는 외상에 의한 골절을 주의해야 한다. 눈을 감싸고 있는 뼈에도 골절이 올 수 있는데, 이를 안와골절이라고 한다.안와골절은 눈에 가해지는 충격을 주변으로 분산시켜주는 일종의 보호기전으로, 경미한
▲ 리에스여성의원 정창원 대표원장 내시경이라고 하면 보통 건강검진에서 흔히 받는 위나 대장내시경을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 내부에는 위, 대장 말고도 우리가 직접 잘 볼 수 없는 곳이 여러 군데 있고, 그 중에는 ‘질’도 있다. 질 내시경에 친
▲ 김안과병원 각막센터장 고경민 전문의 가을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탓에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의 안구건조증은 눈꺼풀 염증에서 기인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방치할 경우 안구건조증
▲ 선릉숲정신건강의학과 한승민 대표원장 갈등을 겪어 힘들어하는 부부들이 요즘 부쩍 진료실을 많이 찾고 있다. 부부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오지만 정작 진료실에 와서 부부치료가 사실 어떤 것인지 잘 몰라 설명을 요청하는 이들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진료실에서 자주 질문받은
▲ 휼피트니스컨설팅 어중선 대표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심폐 건강을 개선하고, 건강한 근육과 뼈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또 체중을 조절해 비만, 고혈압, 골다공증, 당뇨, 암, 심장질환, 고혈압과 같은 대사성질환을 예방하거나 개선 시킵니다. 아울러 스트레스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김정구 위암협진팀장 (외과 교수) “며칠 전에 텔레비전을 보니 비만한 암 환자가 오래 산다는데 사실인가요? 잘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아 걱정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또다시 ‘비만의 역설’이 시작됐다. 얼마 전 공중파 뉴스를 통해 암 환자
가을철 산을 찾는 목적은 다양한데 건강을 위해 매일 뒷산을 오르거나 가을 단풍을 구경하는 등 자연과 교감을 위해 많은 사람이 산을 찾는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걷기나 조깅 다음으로 많이 하는 운동인 등산은 중, 장년층 참여가 활발하다. 등산은 하체를 강화하고 심폐기능을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된 이후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 원격수업과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불필요한 모임과 외출을 자제시키며, 실내체육시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제한하는
▲ 일산백병원 한금현 교수 신장(콩팥)은 작지만 많은 일을 한다. 전해질과 혈압, 칼슘·인·비타민D를 조절해 몸의 항상성을 유지해준다. 적혈구 생산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특히, 하루 약 120리터의 피를 맑게 걸러준다. 혈액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 소
▲ 참진한의원 신정민 원장 인간에게 잠은 하루의 피로를 푸는 재충전의 시간일 뿐 아니라 일상 생활을 하며 틀어진 인체 골격을 재정렬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바쁜 현대인들은 충분한 수면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더해 잘못된 자세습관과 수면환경은
▲ 오상신경외과 오민철 원장 #대학교 1학년 신입생 A씨는 평소 예민하고 긴장을 잘하는 성격이며, 소심하고 남들의 이목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입학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다 보니 예민함이 더 심해져서 위장장애도 함께 심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배가
▲ 자생한방병원 강만호 원장 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치매 극복의 날’이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지난해 88만617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유
▲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이지용 전문의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정부는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을 내렸다. 코로나 발생 후 지난 2년간 독감이 크게 유행하지 않아, 자연면역 수준이 낮아진 데다 거리두기 해제로 올 독감 확산세는 예년보다 강
▲ 배독생기한의원 노윤주 원장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 두 분 중 한 분쯤은 혈압약을 복용 중일 것이다. 그만큼 고혈압은 흔하디흔하면서 현대에서 익숙한 질환이다. 60대 이상에서 절반 이상의 환자가 고혈압을 진단을 받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고혈압 환자의
▲ 다보스병원 문성중 과장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끝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이 다가오면서 코막힘 및 비염, 콧물 등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막힘이나 비염은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환절기에는 더욱 심해져 생활에 불편함을 주곤 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