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김동현 교수초록이 짙어지고 여기저기 꽃들로 뒤덮이는 신록의 계절이 힘든 사람들이 있다. 바로 꽃가루, 풀씨 알레르기 환자들이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무방비로 우리 몸에 들어와 비염을 유발한다. 끊임없는 콧물, 재채기, 염증으로 일상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정부 발표 후 아스파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스파탐은 무엇이며, 1일 섭취허용량과 활용되는 식품 등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 자료를 토대로 알아본다. Q. 아스파탐이란?A. 식품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현진 교수소리는 소통의 도구다. 소리를 통해 다른 이들과 정보를 교환하며 관계를 맺고, 안전과도 밀접히 연관된다. 그런데 더 이상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어떨까? 세상과의 달전, 위함하고 힘든 현실에 막막해하지 않을까? 가톨릭대학
▲ 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 이근호 원장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더불어 3대 척추질환으로 꼽히는 척추전방전위증은 여성의 발생률이 남성의 약 2.6배 이상 높다. 척추전방전위증에 대해 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 이근호 원장과 함께 알아봤다. Q. 척추전방전위증은 어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탈모는 생명에 지장을 주진 않지만, 질병이라는 인식의 확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미용상의 문제인 만큼 남녀노소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으며, 정서적으로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탈모에 대해 대전을지대
▲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 교수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성인은 6명 중 1명꼴로 당뇨병 환자다. 최근 9년간 유병률이 12.4%(2012년)에서 16.7%(2020년)로 증가할 만큼 당뇨병은 흔하고도 무서
▲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김미정 교수심장은 잠시도 쉬지 않고 펌프질을 하며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장기로, 혈액에 산소와 영양분을 실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보내 생명이 유지되도록 한다. 그런데 심장에 구조적 또는 기능적인 이상이 생기면 심부전이 발생, 말기
▲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인구 고령화에 따라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이식형 심장박동기에 대한 이식 수술과 제품 정보, 이식 수술 후 일반적 및 생활 속 주의사항 등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내한 내용을 토대로 알아봤다. Q. 이식형 심장박동기 수술은?A. 주로 왼쪽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김혜성 교수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반갑지 않은 사람이 있다. 수영복은 그림의 떡이며, 민소매도 피하게 되는 ‘백반증’ 환자들이 그렇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김혜성 교수와 함께 백반증의 원인과 병변, 치료법 등에 대
▲ 명지병원 폐암·폐이식센터 백효채 센터장폐섬유증 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18년 1만 4천여 명이던 폐섬유증 환자가 2022년 2만여 명으로 43%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명지병원 폐암·폐이식센터 백효채 센터장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심장내과 최형오 교수심방세동은 부정맥 중에서 가장 흔하고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진다. 뇌졸중 등 합병증의 위험을 높이는 심방세동에 대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심장내과 최형오 교수와 알아봤다. Q. 심방세동은 어떤 질환인가?A. 심방세동은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정승필 교수국내 여성 암 발생률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유방암은 발생률만큼 사망률도 높은 질환이다. 지난달 25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유방암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유방암 진료 환자는 2017년 20만 63
▲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경추부 척수가 압박을 받아 손과 다리의 근력이 약해지고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신경계 질환인 경추척수증. 방치해 심해지면 사지 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경추척수증의 발
▲ 잠실아산이비인후과 임현우 원장노인성 난청은 노화에 따른 청각기관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 점진적으로 청력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노화 현상으로만 받아드렸다가는, 청력 손실은 물론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대처와 치료가 필요하다.
▲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김미금 교수대개 4~50대가 되면 먼 거리에 있는 물체는 잘 보이지만 가까운 물체가 이전만큼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눈에도 ‘노안’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의 일환인 만큼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