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 경봉수 원장 오다리는 무릎과 무릎 사이가 벌어져 다리가 O자 형태로 보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만약 발목과 양 발을 모두 붙이고 섰을 때 무릎 사이 공간이 많이 남거나, 무릎이 측면으로 틀어져 있다면 오다리라고 할 수 있다.특히 중년 여성의 경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송주명 교수 치질 질환 중 발생률이 가장 높은 치핵은 적절한 진료 및 치료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특히 치핵 수술은 40대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앓고 있는 병이다. 치핵의 증상으로는 혈
▲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고성준 교수 궤양성 대장염은 생명에 큰 지장은 없지만,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며 악화되면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최근 10년 새 5배 가까이 환자 수가 늘어나며 무서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외과 유한모 교수 비만은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다. 비만이 오래 지속될수록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되며 심할 경우 우울증, 자살 시도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고도비만은 사망률
▲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최병준 교수구강암은 혀와 혀 밑바닥, 볼 안쪽, 잇몸,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흡연과 음주를 모두 한 사람의 경우 구강암 발병률이 4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구강암은 다른 암에 비해 증상이나 예방법이 잘 알려지지 않아,
▲ 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 이병규 원장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 골프가 유행하며 SNS에서 2030 세대의 골프 연습 인증 사진을 흔히 발견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조기 골프를 시작하는 아동청소년도 많아지며 골프의 인기는 고공행진하고 있다
▲ 오상신경외과 오민철 대표원장최근 영화배우 강수연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뇌출혈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근래에 두통 증상으로 진료를 보는 환자들은 뇌출혈 가능성이 있을지 걱정하거나, 정밀검사를 원하는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그렇다면 뇌졸중
▲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윤회수 교수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에게 생기는 소아암은 우리나라에서 매해 1500여 명이 발생하고 있다. 소아암은 성인암과 달리 완치율이 높은편이지만,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발현하기도 해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다른 감염성 질환이나 성장통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김신희 교수아동기는 성장과 발달에 결정적인 시기다. 따라서 아이의 성장상태를 꼼꼼히 파악하며 건강과 영양 상태 등을 확인해 봐야 한다. 만약 자녀의 키 성장 속도가 느리거나 또래보다 많이 작다면 성장장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가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정유진 교수 “나이 드니까 아침잠도 없어지더라” 주변에서 한두 번쯤 들어봤을 잠에 대한 이야기다. 실제 노년이 되면 잠의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의 감소로 일찍 자고 일찍 깨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 깊은 잠을 의미하는 서파 수면이 줄어들어
▲ 서울대학교병원 신제영 교수 손발 저림은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만성으로 이어질 경우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초기 치료가 중요한 증상 중 하나다. 그래서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신제영 교수에게 손발 저림이 나타나
▲ 꼬타루 비건 카페 빈윤희 대표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미닝아웃(Meaning Out)'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미닝아웃이란 신념을 가리키는 '미닝'과 정체를 드러낸다는 뜻의 '커밍아웃'이 결합된 신조어로, 가치관이나 신념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뜻한다
▲ 강남베드로병원 정형외과 권영삼 원장한낮 기온이 20℃를 웃돌면서 공원, 산, 유원지 등 명소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 하지만 자칫 갑작스러운 외부활동으로 근육, 관절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걷기 좋은 계절이라는 생각에 무리해서 걸을 경우 찌릿
▲ 서울대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지원 교수 최근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국내에서 네 번째로 많이 발생했지만, 동시에 5년·10년 상대 생존율도 각각 74.3%, 73.9%로 높았다. 이처럼 대장암은 발병 위험성과 완치 가능성이 모두 높은 ‘두 얼굴’의 암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김영도 교수 낯선 이름의 ‘파브리병(fabry disease)’은 TV 드라마 ‘의사 요한’에 잠깐 등장하며 알려진 병이다. 드라마에서는 환자의 파브리병 확진을 두고 갈등을 겪다 극적으로 치료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갈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