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이상협 교수 #A씨는 최근 소화불량 증상을 보이며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 있는 듯한 불편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직장 일이 워낙 바빠 병원에 가긴 어려워 소화제로 며칠을 버텼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소변을 보다가 엄청난 배뇨 통증
▲ 서울대학교병원 조인래 교수 췌장은 인슐린 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능, 소화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다. 그 주변으로는 위·간·비장과 복강동맥, 상장간막동맥, 간문맥 등 중요한 혈관이 자리하고 있어 췌장이 손상되면 신체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정현 교수 극심한 통증의 대상포진은 더위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또한 고령자나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데,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 치료 후에도 조심해야
▲ 강남신세계안과 오재용 대표원장 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시력 저하에 치명적인 백내장, 녹내장, 시신경병증 등의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이는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므로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당뇨가 눈 건강에 치
▲ 인천힘찬종합병원 건강증진센터 이형돈 센터장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국민의 건강관리를 돕고, 각종 질환 예방을 위해 해마다 국가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건강검진을 미루다가 연말 가까이 돼서야 검진을 받곤 하는데, 11월부터는 수검자가 몰리기 때문에 검진기
▲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재화 교수 국내 소아 식품 알레르기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 때문에 식품 알레르기를 흔한 증상으로 생각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동반되지 않은 채 부모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생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조건 관련
▲ 세란병원 외과 정홍규 과장 준비운동 없이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면 몸의 장기가 일부 돌출되는 ‘탈장’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탈장은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나 택배 기사에게서 잘 나타나며, 치료가 늦어지면 장이 막혀 내용물이 통과하지
▲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인 교수 팔꿈치 외상과 부위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테니스 엘보’에 대해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보통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요리나 키보드 사용으로도 호발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PRP 주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최준영 교수 어쩌다 보이는 맑은 하늘이 어색한 요즘, 이제 미세먼지는 우리 생활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는 아주 미세하기 때문에 기관지와 폐 깊숙이 흡착되면 배출되지 않는다. 미세먼지는 기관지
▲ 목동힘찬병원 정형외과 박유정 원장 여름철에는 발이 노출되는 신발을 자주 신거나, 양말 없이 맨발로 활동하기 때문에 외관상 예쁜 발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시원하고 간편한 슬리퍼나 샌들이 오히려 발 건강을 해치며 못생긴 발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 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 경봉수 원장 오다리는 무릎과 무릎 사이가 벌어져 다리가 O자 형태로 보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만약 발목과 양 발을 모두 붙이고 섰을 때 무릎 사이 공간이 많이 남거나, 무릎이 측면으로 틀어져 있다면 오다리라고 할 수 있다.특히 중년 여성의 경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송주명 교수 치질 질환 중 발생률이 가장 높은 치핵은 적절한 진료 및 치료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특히 치핵 수술은 40대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앓고 있는 병이다. 치핵의 증상으로는 혈
▲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고성준 교수 궤양성 대장염은 생명에 큰 지장은 없지만,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며 악화되면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최근 10년 새 5배 가까이 환자 수가 늘어나며 무서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외과 유한모 교수 비만은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다. 비만이 오래 지속될수록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되며 심할 경우 우울증, 자살 시도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고도비만은 사망률
▲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최병준 교수구강암은 혀와 혀 밑바닥, 볼 안쪽, 잇몸,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흡연과 음주를 모두 한 사람의 경우 구강암 발병률이 4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구강암은 다른 암에 비해 증상이나 예방법이 잘 알려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