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울의료원서울의료원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지난 25일 원내 출입문을 전면 개방하고 일상회복을 본격화했다. 코로나19 국내 환자 발생 이후 2년 3개월만이다. 병원 정문과 후문 외에 그동안 출입이 통제됐던 건물 출입구들이 이날 일제히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내달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29일 이와 같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한다. 단 국민 개개인이 자율
▲ 사진제공=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헬스커넥트, 시노펙스, 바야다홈헬스케어와 함께 혈액투석 기기 및 필터 개발 사업을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신대체요법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혈액투석은 단일 의료행위 중 건강보험 재정
▲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 ‘UV 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쿨 마스크’와 ‘노스카나인 잡티 프루프 선크림’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파티온UV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쿨 마스크는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맞게 2가지 타입으로
▲ 사진제공=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We路(위로) 캠페인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생명나눔 헌혈 행사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2004년부터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보건복지부는 최근 코로나19 유행 감소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등을 고려해 내달 5일부터 대면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안심센터가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5월부터 대면프로그램을 축소 또는 중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가 지난 26일 발생했다. 확진자는 오한과 좌측 하지 부종, 발적 등이 나타나 입원 치료 중 확진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 사진제공=서울성모병원 암 진단 후 5년이 지난 암 생존자가 120만명을 넘은 가운데, 암 환자는 암 재발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된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미향 교수(제1저자), 가톨릭관동대
▲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IT인프라 인증(HIMSS INFRAM) 최고 등급인 7단계를 ‘세계 최초’로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HIMSS(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
▲ 사진제공=안양윌스기념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이 척추센터 김지연 원장과 홍현진 원장이 세계 최초로 출간되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교과서(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Spine Surgery, Springer) 집필에 참여했다고 27
▲ 사진제공=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환자·내원객의 편의를 위해 진찰료 후불제 서비스를 내달 2일부터 실시한다.진찰료 후불제 서비스는 진료 전 선불했던 진찰료를 진료 후 수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환자·내원객들은 수납 대기시간을 줄
▲ 사진제공=을지대학교의료원 을지대학교의료원이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을 운영한다.전문의가 직접 관리하는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은 코로나 격리 해제 후 ‘롱코비드 증후군’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을지대학교의료원은 이를 위해 감염내과와 가정의학과를 중심으로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골초(고도 흡연)가 될 위험이 1.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일찍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거나 배우자가 있는 남성에서 고도 흡연 위험이 더 컸다. 영남대학교 가정의학화 이근미 교수팀은 2010~201
▲ 사진제공=명지병원 명지병원이 최근 경기북부 및 북서부 지역 최초로 심장이식수술에 성공했다.명지병원 MJ심장수술센터 김기봉 교수팀(황성욱, 김민석 교수)은 지난 13일 64세의 확장성 심근병증 환자에게 뇌사자로부터 공여 받은 심장을 이식, 새로운 생명을 이어주는데 성
▲ (좌측부터)고대안암병원 김지윤 교수, 김남훈 교수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기본적으로 처방되는 약인 스타틴은 이상지질혈증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 발생과 사망률을 낮추는 경구제제다.2형 당뇨병은 흔히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며, 2형 당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