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인지력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두뇌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를 선보인다. 출시는 내달 1일 예정이다.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는 2개의 캡슐에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과 ‘은행잎 추출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를 일일권장섭취량 기준100% 함유한 제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생명의 기본 요소인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세포, 세포막, 연골 세포의 주요 성분이다. 특히, 뇌의 신경 세포막에 다량 함유됐다. 체내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가 들며 점차 감소하고 체내 합성량도 충분하지 않아 외부에서의 공급이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휴온스가 포스파티딜세린 징코에 사용한 포스파티딜세린 원료는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대두에서 추출했으며, 순도 70% 이상이 확인된 프리미엄 원료다. 또한, 미국식품의약국(FDA) 안전성 인증 제도인 ‘GRAS에 등재됐다.
다른 핵심성분인 은행잎추출물은 플라보놀배당체를 주성분으로 한다. 2캡슐을 기준으로 플라보놀배당체 일일권장섭취량인 28mg을 함유하고 있다. 은행잎추출물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는 식물성 캡슐로 만들어져 소화 부담이 적고 체내 흡수율이 높다. 위생적인 개별 압박포장(PTP·Press through Pack)으로 산패를 최소화하고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고령화의 영향으로 뇌 건강의 중요성이 환기되며 인지력이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인지 능력이 저하된 노인은 물론 학업과 업무 등을 위해 두뇌 회전이 필요한 학생, 직장인들에게도 두뇌 건강을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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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