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트러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론칭

▲ 사진제공=동화약품 

동화약품은 트러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은 동화약품만의 126년 노하우로 개발한 독자 원료와 더마 코스메틱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평화주의를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질과 과잉 피지를 케어하고,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바로잡아 하루 종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인 ‘후시덤-T’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후시덤-T는 흙 속에서 다양한 대사 활동을 통해 유효 물질을 생산하는 마이크로바이옴 ‘후시디움 코키네움’을 소재화한 ‘후시덤’을 핵심 원료로 활용해 피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배합한 성분이다.

동화약품은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라인으로 밸런싱 세럼, 버블 클렌저, 밸런싱 토너, 클리어 토너 패드(10월 출시 예정) 등 4종을 선보인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라인 제품에는 피부의 pH 및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모공을 막는 각질과 노폐물 케어로 피부 턴 오버 주기를 정상화시켜 민감, 건조, 피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 기초를 가꿔주는 ‘트리플 밸런싱 매커니즘’을 적용했다.


또한, 무향, 무색소, 건강한 우리 피부에 가장 가까운 미산성(pH 5.0-6.5) 제품이며, 논코메도제닉(여드름성 피부 적합),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세럼, 토너, 토너패드의 경우, 전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예민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론칭은 126년 전통의 동화약품이 걱정 없는 평화로운 피부를 위한 피부평화주의를 선포하는 계기가 되어 줄 거라 생각한다”며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이 트러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새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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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