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벳은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주축으로 한 자사의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 ‘파이브빈스(FIVE BEANS)’가 고양이 영양간식 ‘건강하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건강하쮸’는 그린벳의 수의사 8인이 런칭에 참여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영양간식으로, 영양제를 대체할 만큼의 기능성 원료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건강하쮸’의 제품군은 총 3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대마종자유와 가르시니아를 함유해 고양이의 스트레스 완화와 중성화 수술 후 심신 안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건강하쮸 치킨’, 녹십자웰빙에서 개발한 특허받은 호흡기 유산균과 차전자피 원료로 헤어볼 배출에 도움을 주는 ‘건강하쮸 참치’, 크랜베리 추출물과 오메가3가 신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하쮸 연어’ 등이 있다.
회사 측은 선보인 제품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100% 휴먼그레이드 생육으로 제조됐으며, 가공된 동물성 지방을 사용하지 않고 90%가 육류로 이뤄져 있어 맛과 영양이 높다고 설명했다.
파이브빈스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국내 제조시설에서 원료 선정과 제조공정, 품질검사까지 까다롭게 관리하며 제품에 들어간 원료와 함량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반려동물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 전문 검진 기관인 그린벳이 올해 초 런칭한 파이브빈스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수차례 기호성 테스트를 거쳐 반려동물이 간식처럼 먼저 찾는 영양제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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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