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하루 한 포로 속 편하게 비타민C를 챙길 수 있는 ‘미인이 먹는 비타민C’를 출시했다.
비타민C는 체내 결합조직의 형성과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특히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해산소(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역할까지 하는 필수 영양소이지만, 인체 내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아 섭취를 통해 채워줘야 한다.
‘미인이 먹는 비타민C’는 AnaBio Technologies사의 세계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한 비타민C(액티브 티알 비타민C)를 사용했다. 이는 완두콩단백질(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캡슐화 매트릭스를 형성하는 공법으로, 유효성분을 안정화하여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특수 코팅으로 속 쓰림 없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제형 또한 특징이다.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이들이라면 특히 추천할 만 하다. 1일 1회, 1회 1포로 비타민C 1일 권장 섭취량 최대함량인 1,000mg을 모두 채울 수 있다.
<저작권자 ⓒ 헬스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