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아주난청재활교실’ 개최... “인공와우와 청각재활 주제”

▲ 사진제공=아주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아주난청센터가 오는 16일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소강당1에서 ‘제28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인공와우와 청각재활’로 △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 인공와우-잔존청력 보존 수술법과 체계적 재활(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 인공와우수술 후 관리(이비인후과 장정훈 교수)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공와우는 고도 난청 또는 전농의 상태로 보청기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하여 직접 청신경을 자극함으로써 듣게 하는 첨단 의료기기다.

제28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은 난청과 인공와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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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