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은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과 환자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21일 ‘제4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대병원 의료질관리실에서 주관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경영진과 함께하는 환자안전 라운딩 △환자안전 참여 다짐 캠페인(SPEAK UP) △인스타그램 인증사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의료진 및 직원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은 “환자 안전은 병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필수사항”이라며 “방심과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더욱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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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