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약국전용 건기식 브랜드 ‘프리미엄 포커싱’ 출시

▲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은 기능성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프리미엄 포커싱’을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스스로 건강관리를 위한 투자와 소비를 아끼지 않는 셀프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 자기 건강 관리) 트렌드에 주목하고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포커싱은 일상에서 필요한 기능성 증진에 중점을 둔 건강기능식품으로, 검증된 원료 사용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개발된 브랜드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제품은 ▲프리미엄 눈건강 포커싱 ▲프리미엄 혈행 포커싱 ▲프리미엄 면역 포커싱 등 3종으로 눈건강 및 혈행 개선·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눈건강 포커싱’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눈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에게 맞춰진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차즈기 추출물(루테올린 배당체)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혈행 포커싱’은 혈행개선 기능성 원료인 EPA 및 DHA 함유 유지(오메가3)와 은행잎추출물을 비롯 비타민E, 비타민D, 아연을 주원료로 포함하고 있어 혈행개선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면역 포커싱’은 상어 간에서 추출한 유지성분 알콕시글리세롤을 함유해 면역력 증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차별화된 성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포커싱은 약국전용 브랜드다. 광동제약 약사전용 온라인몰 ‘KD-Shop(kdshop.co.kr)’을 통해 신청한 약국에 유통되며, 소비자는 약사와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프리미엄 포커싱은 신뢰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는 물론, 영양제 전문 상담 약사를 배치하고 전용 진열대를 마련하는 등 최근 약국가의 변화 흐름에도 부합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 시리즈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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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