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박막례 할머니의 요리책인 ‘박막례시피’가 9월 출간을 앞두고 있다.
박막례 할머니는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 특히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재밌는 요리 콘텐츠에 대한 반응이 좋아 책으로도 출간된 것이다.
책에는 박막례 할머니의 화제 레서피인 국수 시리즈부터 분식, 반찬을 비롯한 62가지의 집밥 레서피가 담겨있다. 막례쓰 앞치마 패션을 포함한 20여 컷의 특별 화보도 수록됐다.
예약 판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며, 본판매는 오는 9월 14일이다. 인터파크에서 박막례시피를 예약 구매하는 독자들에게는 박막례 할머니가 직접 쓴 손글씨 인사와 사인, 손녀 김유라 PD의 사인이 인쇄된 책으로 발송된다. 인쇄 사인본은 초판 한정으로 소진 시 종료된다. 인터파크 단독 제작 굿즈인 ‘박막례 일러스트 스택 유리컵’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인터파크 도서사업팀 신영인 MD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집밥을 선호하는 흐름에 TV나 유튜브를 활용해 요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미디어 스타의 요리책 인기가 나날이 늘어나며, 관련 신간 출판도 활발한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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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