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파트너사인 조르단 코리아는 친환경 유아용 칫솔 ‘그린클린 베이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클린 베이비는 0~2세용 칫솔 ‘조르단 스텝1’의 친환경 버전이다.
조르단 스텝1은 부드러운 칫솔모와 치발기 형태 손잡이가 특징이며, 국내 어린이 칫솔 판매 부분 1위로 국민 어린이 칫솔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그린클린 베이비는 조르단 스텝 1의 제품력을 유지하면서 재생 플라스틱 핸들과 피마자 오일에서 추출한 BIO-BASED(친환경 식물성) 칫솔모, 재생용지로 만들어진 포장재로 지속 가능한 환경까지 생각했다.
또한,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라 인체에 무해한 제품임을 입증하는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했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친환경, 기능성,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그린클린 라인을 확대시키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르단은 2019년부터 성인용 친환경 칫솔 그린클린을 시작으로 그린클린 키즈, 치위생 용품, 치약을 연달아 출시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연구 및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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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