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랩클의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이하 크림)에 대한 보습력을 입증했다.
현대약품은 최근 안면 및 전박 부위에 피부 이상 소견이 없는 30~55세 여상 지원자 20명을 대상으로, 크림 제품 1회 사용 전후 피부 상태에 대해 측정했다. 시험 결과, 1회 도포 후 보습력은 24시간 지속됐으며, 피부 속 수분량은 91.53% 개선, 피부 결(거칠기)은 최대 5.81% 감소, 피부 윤광은 50.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원자들이 작성한 주관적 설문평가에서는 피부결, 건조함 개선 등에서 지원자의 94%가, 제품 사용성에 관한 설문평가에서 지원자의 95%가 긍정적으로 응답하며 제품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은 더마테스트 등 국내외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안전성은 물론 피부개선 효과까지 입증한 제품으로,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 개발할 예정으로, 랩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력을 입증한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은 보습과 영양, 탄력, 주름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특허 펩타이드 7종을 포함해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20종의 펩타이드 (PEPTIDE20 Complex) 1,500PPM을 함유했다.
독일 더마테스트 등 국내외에서 진행한 다양한 임상을 통해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으며,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에서는 안티에이징 크림 부문에서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명예의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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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