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 성장클리닉 운영... "개인별 적기 맞춤치료"

▲ 녹색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문영 과장 
녹색병원이 소아내분비분과 서문영 전문의를 초빙, 성장클리닉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성장클리닉에서는 아이가 저신장, 성장 장애, 키 백분위 수가 표준 성장곡선을 따라가지 못하고 점점 감소하는 경우, 사춘기는 시작되었으나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경우, 혹은 저체중인 경우 상담, 검사 및 치료를 시행한다.

녹색병원 성장클리닉 서문영 전문의는 “남아 16세, 여아 14세 무렵에는 성장판이 거의 닫히는 만큼 성장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적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에는 사춘기 발달이 빠른 아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아이들의 최종 키가 손실되지 않도록 자녀의 성장 속도를 면밀히 살피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3년에 개원한 종합병원인 녹색병원은 소아 내분비질환 관련 검사 등이 대학병원과 동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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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