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식사대용 선식 ‘365MEAL’ 기부... “결식아동 후원 지속”

▲ 사진제공=현대약품 

현대약품이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에 식사대용 선식 ‘365MEAL’ 1,000병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현대약품이 지난해 12월, 연말을 맞아 고객과 함께 한 ‘365MEAL 결식아동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현대약품은 최근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365MEAL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결식아동 후원자격을 부여하고, 이들과 함께 이번 기부 제품을 마련했다. 365MEAL은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를 통해 경남/부산 지역에 결식아동으로 등록된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올해 첫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365MEAL은 식사대용 선식으로, 물 또는 우유와 함께 간편하고 든든하게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영양 성분은 강화하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춰 식사대용식으로써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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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