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는 호박 농축액과 초저분자 피쉬콜라겐을 함유한 스틱형 젤리 ‘브이핏 호박스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천호엔케어의 신제품 브이핏 호박스틱은 1포당 호박 농축액을 8000mg 함유해 압도적 호박 함량을 자랑한다. 수분을 뺀 원료의 유용성분을 뜻하는 고형분의 함량이 65%로 풍부한 호박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호박은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 중 하나로서 △비타민A △비타민 B1와 B2 △아연 △망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이다. 특히 호박에 들어있는 칼륨은 부기의 적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맵고 짠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 평균분자량 300Da 이하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1포당 1500mg 함유했다. 여기에 비타민C와 비타민B군, 히비스커스 농축액과 함께 팥, 옥수수 수염, 율무 등 아침을 가볍게 할 특별 레시피를 더했다.
브이핏 호박스틱은 쫀득쫀득한 식감의 스틱 젤리 형태로 보관과 휴대하기 쉬워 언제 어디서든 간식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고함량의 호박 농축액을 담아 맛과 영양을 꽉 채운 건강식품”이라며 “자극적인 음식과 야식을 자주 먹는 현대인들에게 추천하는 브이핏 호박스틱을 통해 매일 가벼운 아침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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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