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기능성 화장품 ‘랩클’ 3종의 본품 소비자체험 기회를 올 한 해 동안 총 3만 명에게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지난해 3월 랩클 3종을 출시한 이후, 약 1년 동안 각종 임상 연구와 뷰티 리뷰 플랫폼, 샘플링 등을 통해 높은 평가와 만족도를 받아온 랩클의 경쟁력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올해에 더 큰 규모로 소비자 체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랩클의 토너는 글로우픽 100인 평가단에서 평점 5점 만점 중 4.55점과 만족도 95%를, 크림은 화해에서 평점 5점 만점 중 4.48점을 받으며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취침 전 사용하고 바로 누워도 부담없고 아침에 사용 후 바로 화장해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 유수분 밸런스가 좋아 촉촉함과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고, 발림성 또한 부담 없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며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올해 동안 총 3만 명에게 제공하는 체험 제품은 미니 사이즈가 아닌,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과 앰플, ‘랩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총 3종의 본품이다.
현대약품은 체험 리뷰를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 다양한 채널에 자유롭게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 의견을 직접 수렴, 추후 신제품 개발 시 반영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랩클은 톱모델을 활용하는 마케팅에 의존하기보다는 제품 본연의 품질로 자신있게 승부한다는 것이 목표”라며 “고가의 원료인 펩타이드를 주원료로 했음에도 가심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독일 더마테스트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커뮤니티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후기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 동안 체험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많은 소비자들이 랩클의 가치와 효과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랩클의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과 앰플, 랩클 펩타이드 크림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는 특허받은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최근 hmall, 홈앤쇼핑에 추가로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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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