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의 TV 광고를 내달 1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노스카나 신규 TV광고는 노스카나겔로 여드름 흉터를 깨끗하게 관리해서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광고에는 2019년부터 노스카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혜리가 출연했다.
혜리는 “조명발, 화장발?” 이라고 말한 뒤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노스카나발 받아봤니?”라고 말한다. 이어 “흉터만 옅어져도 예뻐질 수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노스카나겔을 사용해 여드름 흉터를 치료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노스카나겔은 헤파린 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등의 성분으로 구성된 겔타입의 일반의약품이다. 여드름 흉터, 수술 흉터, 비대성 및 켈로이드성 흉터에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약사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노스카나겔이 6년연속 여드름 흉터치료 판매 1위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여드름 흉터로 고민하는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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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