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시린이 전용 치약인 시린메드 에프치약의 라인업 제품으로 ’시린메드 Tea 치약’ 보이차향, 백차향, 용정차향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린메드 Tea 치약’은 임상시험 결과 92.4%의 시린이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인체 치아 구성 성분과 동일한 주성분(인산삼칼슘)이 치아의 노출된 부위를 메워주어 시린이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해당 제품은 파라벤류를 포함한 합성보존제(방부제) 성분이 첨가되어 있지 않으며 인공색소까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치약 일부 원료성분의 안전성 논란으로 인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초 원료 매입단계부터 모든 생산과정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증을 거쳐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명차의 향기가 더해진 ‘시린메드 Tea 치약’ 출시로 인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시린메드 치약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광약품은 제약회사로서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의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의약품 및 치약과 같은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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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