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산부인과가 지난 12일 분당구 야탑동에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리나산부인과의 진료과목은 부인과 클리닉, 산과 클리닉, 피임·난임, 스페셜 클리닉, 여성성형 등이며, 정직하고 숙련된 노하우의 진료 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김신영 리나산부인과 원장은 “젊은 여성들에게 산부인과는 편하게 다니기 힘든 곳이라는 인식이 많다”며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귀기울여 듣고 함께 고민하며 여성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경희의료원 산부인과 전공의를 수료, 경희대학교 산부인과 외래교수를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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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