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펩타이드 함유 화장품 ‘랩클’ 론칭... “20년 노하우 담았다”

▲ 사진제공=현대약품

현대약품이 ‘랩클(Labcle)’을 론칭하고,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과 ‘앰플’,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등 3종을 출시했다. 랩클은 현대약품이 20년간 연구 개발한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랙클 3종은 펩타이드 기능성 화장품은 독일의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가 만 30세에서 60세 사이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품 4주 사용 후 만족도 조사’에서 8개 항목에 만족도 100%를 보인 제품이다.

신제품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과 앰플은 보습과 영양, 탄력, 주름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특허 펩타이드 7종을 포함해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20종의 펩타이드 (PEPTIDE20™ Complex) 1,500PPM이 함유됐다.

랩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또한 특허받은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크림의 뛰어난 보습감과 토너의 산뜻함을 모두 만족시키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수분광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20여 년간 펩타이드를 연구해오며 쌓아온 노하우로 피부 노화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펩타이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펩타이드 화장품에 대한 학술 자료도 연구 개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랩클은 랩클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몰에서 신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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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