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이 동전 크기의 미니 파스 ‘케토톱 핫 미니’를 새롭게 출시했다.
케토톱 핫 미니는 지름 2.8cm의 원형으로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부위는 물론 어깨와 등을 비롯한 전신의 국소 부위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냄새가 없고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케토프로펜과 VBE(바닐릴부틸에테르) 성분을 함유, 케토프로펜은 케토톱의 주요 성분으로 염증을 치료하며 진통에도 효과적이다. VBE는 스포츠 크림과 마사지 크림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온열 요법을 통해 조직 대사 및 혈류 이동을 증가시켜 통증이 감소한다.
한독 관계자는 “케토톱 핫 미니는 소염·진통 효과와 냄새 없는 온열감을 더했다”며 “다양한 통증 및 부위에 케토톱 제품들로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케토톱은 1994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다. 현재 국내는 물론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러시아 허가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수출 확대를 기대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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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