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많이 찾는 약, ‘이런 증상엔 이 약!’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명절에는 과식과 컨디션 난조로 복부팽만, 소화불량 등 여러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질환을 막을 순 없지만 명절을 앞두고 몇 가지 약을 준비하면 더욱 든든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증상에 어떤 약을 먹어야하는지 확인하고 미리 구비해보도록 하자.

'소화제'는 언제 먹을까?

▲과식으로 인한 ‘소화 불량’에!
음식 분해를 돕는, 소화효소제는 판크레아틴, 디아스타제 등이 주성분이다. 단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복부 팽만감 개선, ‘가스제거제’
복부에 빵빵한 느낌이 들면 시메티콘이 주성분인 소화제를 먹으면 효과적이다. 위장관의 가스 배출을 돕고, 복부 불쾌감·팽만감 개선한다.

복통으로 인한 설사(묽은 변)엔 ‘지사제’

▲장의 연동 운동을 감소시키는 ‘장운동 억제제’
발열, 혈변, 심한 복통 등 감염성 설사에는 사용을 금지한다.

▲장내, 독성물질·세균 배출, ‘수렴·흡착제’
수렴·흡착제는 공복에 복용해야 하며 다른 약과 함께 복용 시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 몸이 불덩이일 땐 ‘어린이 해열제’로

▲해열진통제 아세트 '아미노펜'으로
다만 체중·연령 미준수 및 과다 복용 시 간 손상 유발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하루 최대 복용량(4,000mg) 초과 복용을 금지한다.

▲해열진통소염에는 '이부프로펜'을 구비
단, 이부프로펜은 위를 자극하거나 신장 기능을 방해할 수 있어 구토·설사 등 탈수 위험이 있는 경우 복용을 금지한다.


두드러기가 생겼을 땐 '항히스타민제'


평소 먹지 않던 명절 음식 섭취 후 두드러기 발생 시에 복용하면 된다. 단, 졸음, 진정작용 등 부작용이 있으므로 차 운전 등은 피해야 한다. 또한 6세 이하 어린이 복용 시 의사·약사 상의 후 복용한다.


바르는 약의 경우 5~6일 투여 후에도 증상 개선이 없으면 사용 중지 후 의사·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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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