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규 조성 고혈압 3제 복합제 ‘발디핀플러스정’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발디핀플러스정’은 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발사르탄, 칼슘 채널 차단제(CCB) 암로디핀, 이뇨제 클로르탈리돈의 세
▲ (좌측부터) 해운대백병원 김경은 교수, 이경아 교수. 사진제공=해운대백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최근 유방외과와 성형외과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유방암 환자에게 로봇 절제술과 동시에 자가조직(TRAM flap, 횡복직근피판)을 이용한 유방 재건술을 성공적
▲ 부천세종병원 내분비내과 김종화 과장당뇨병과 비만병의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특히 젊은 환자층의 급증하므로 국가적·개인적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단순히 체중이 많은 것을 넘어 만성 질환을 유발하는 임상 비만병의 개념과 당뇨병 환자의 비만 관리법에 대해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찬 바람이 불어오고 첫눈이 내릴 채비를 하는 절기인 소설이 가까워지면서, 우리 식탁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이 한창이다. 김장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풍습이지만, 추운 날씨 속에서 장시간 허리를 구부리고 무거운 김치통을 옮
오십견(동결견)은 어깨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통증과 함께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질환이다. 오십견을 예방하고 어깨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
▲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권현철·최승혁·한주용·송영빈·양정훈·이주명·최기홍·이상윤 교수)이 국내 최초로 12일 ‘임펠라(Impella CP)’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임펠라는 급성 심근경색을 동반한 심장성 쇼크 환자에서 손상
▲ 사진제공=서울성모병원 최근 최소침습 수술이 다양한 질환에서 시도되며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단일공 복강경과 단일공 로봇수술로 치료한 대장암 환자의 결과를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한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매년 11월 16일은 전 세계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을 촉구하는 ‘세계 COPD의 날(World COPD Day)’이다. COPD는 흔히 '담배 천식 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매년 겨울철마다 많은 환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며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독감이 우리 사회의 주요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독감은 단순한 감기와 달리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독감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주요 증상과 효
▲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는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베트남 보건부(Vietnam Ministry of Health)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회사 측은 지난 10월 태국에서 승인받은 임상
▲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은 '광동 경옥고' 30포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총 30포 구성으로 10포 단위로 포장된 제품 세 개가 한 세트를 이룬다. 복용과 휴대가 편리한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으며, 2026년
※전문분야: 간질성 폐질환, 폐암, 결핵, COPD, 천식▲한양대학교구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울산대학교 내과학 의학박사 이수▲울산대학교 내과학 의학석사▲한양대학교 의학과 의학사▲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대한중환자의학회▲대한폐암학회
▲한양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석사▲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박사▲한양대학교 내과 전공의▲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서울대학교 내분비내과 전임의▲한림대학교 내분비내과 조교수▲한림대학교 내분비내과 부교수▲한양대학교
▲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제균 교수세상에 조금 일찍 태어난 아기를 우리는 ‘이른둥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엄마 뱃속에서 장기나 시스템을 완성하지 못한 채 태어나기 때문에, 출생 직후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서부터 퇴원 후 수년 간 특별한 치료와 관리가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과 이병모 전문의대부분의 담낭 질환은 증상 없이 진행되어 통증을 느낄 때쯤이면 이미 담석이나 용종이 생긴 경우가 많다. 담낭은 간, 담도 등 주요 구조물과 밀접해 있어 수술 시 고도의 정교함이 요구되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기존 복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