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더편한 건강검진센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가검진 4주기(2021~2023) 평가’에서 일반검진 부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가검진 기관 등급은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9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90점 미만) 미흡(60점 미만)의 판정이 적용되며 모든 결과가 상위 10% 이내이고 결격 사유가 없는 경우 ‘최우수’로 등급을 받는다.
다보스병원 더편한 건강검진센터는 용인시에서는 유일하게 특수검진 및 출장검진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최신검사장비는 물론 맞춤형 종합검진과 구강검진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6대 암 검진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검자의 편의를 위해 한층에서 검사가 진행되며 검진 중 병변이 확인되면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불편함 없이 병원에서 직접 병변을 제거, 당일 치료도 가능하다.
더편한 검진센터 윤홍섭센터장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으로 검진센터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검진기관 평가는 건강검진의 질 향상과 수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3년 주기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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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