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산물 등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방사능 검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식품 방사능 검사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는 식품 방사능 검사 등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체험 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4회,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식약처가 지정한 민간 식품 방사능 검사기관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헬스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