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현대인의 식습관을 반영해 전분과 단백질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효소 및 7종의 생약 성분이 함유된 복합 소화제 ‘위푸린에스산’을 출시했다.
위푸린에스산은 효과적으로 배합된 7종의 생약이 약해진 위를 건강하게 하고, 과음, 과식, 위의 더부룩함 등의 불쾌한 증상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위에서부터 장까지 빠르고 강력한 소화력이 특징이다.
효과적으로 배합된 육계, 회향, 육두구, 정향, 진피, 용담, 고목 등 7종의 자연에서 유래한 생약이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고 복통을 완화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
4종의 제산제와 소화효소가 복합적으로 들어있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켜주며 위의 증상을 개선시켜 장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
용량은 3g으로, 15세 이상 1회 1포 1일 3회, 식후 또는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위푸린에스산은 4종의 제산제가 가슴 쓰림, 위통, 위의 불쾌감을 개선해 주고 정제 대비 흡수 속도가 빨라 복용 후 빠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며 “위푸린에스산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소화제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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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