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 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 등 25가지 유해성분 無첨가···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 가능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가 신제품 ‘푸카치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푸카치약'은 구강 항균 및 항산화 작용을 돕는 프로폴리스를 비롯해 자몽종자 추출물, 유칼립투스 등 5가지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불소, 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 등 25가지 유해 성분이 제거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연유래 성분 중 하나인 유칼립투스 오일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느껴지는 구취 및 비취 제거, 구강 내 세균 완화에 효과가 뛰어나다. 여기에, 불소 대체 성분인 자일리톨이 충치를 예방해 주고, 레몬추출물과 로즈마리엑스가 치아 미백 효과 및 입 속에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푸카치약은 제품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EWG(미국 비영리환경시민단체)에서 인정한 그린등급 성분만 사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휘아 브랜드 공식몰에서 푸카치약 2개 구매 시 본품을 1개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휘아 관계자는 "치약은 매일 입 안에 직접 사용하는 물건인만큼 성분 선택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며, "개발진들의 많은 고민과 노력이 녹여져 있는 만큼 구취와 비취로 힘들어하는 분들은 물론 일반 고객들도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는 치약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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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 기자 다른기사보기